· '트렁크' 속에 갇힌 두 개의 경관은 어떻게 ··· 화해하는가. 우리는 그것을 또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가.
·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뒤뜰 조경 설계 | 4·18 기념관 주변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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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술을 마시고 때때로 드라마를 본다 _03
'트렁크' 속에 갇힌 두 개의 경관은 어떻게 스스로 자물쇠를 둘려 풍경 너머의 풍경으로 건너가 화해하는가. 우리는 그것을 또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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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부분 인물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까닭에 특별히 그것만으로 얘기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풍경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물과 엮여 이야기 자체가 되는 경우가 있다.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의 영화 '길la strada'에서 젤소미나 역을 했던 줄리에타 마시나giulietta masina의 한없이 투명한 얼굴과 잠파노 역을 했던 앤서니 퀸anthony quinn 공허한 얼굴은 전후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과 얽혀 광막한 내면 풍경을 드러낸다.
1950년 대 이탈리아의 거친 풍경과 상반된 2020년 대 한국의 매끈한 풍경 속에 펼쳐지는 드라마 '트렁크'1)는 영화 '길'이 그러하듯 두 개의 풍경이 나온다. 노인지의 육체가 그려내는 원초적 경관과 한정원의 갇힌 세계를 감싸는 소리 경관paysage sonore은 드러난 경관의 양태가 다를 뿐 마음의 상처에서 시작되었다는 같은 지점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지점이 되는 마음의 근원은 그들 마음의 안이 아니라 외부의 상해傷害에서 비롯된 박탈당한 자아로부터 마음의 상처가 되고 이것이 그들 삶의 오래된 풍경을 이룬다. 오래되었다는 것은 단지 시간의 누적이 아니다. 오래된 풍경은 다가올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풍경을 이름한다. 그러니까 오래된 풍경은 시간이 소멸한 풍경을 말한다. 그들에게 미래는 없다. 드라마는 그렇게 시작한다.
노인지가 품고 있는 경관을 원초적이라 말하는 까닭은 그녀가 상처를 드러낸 방식이 그녀의 몸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몸이 말라 혹은 몸을 말려 드러난 등뼈, 그것은 우리가 육체적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다. 피부와 살과 뼈가 만드는 육체에서 살을 배제하고 거죽과 뼈의 직접적 관계에서 드러나는 몸의 원초성이다. 그리고 방어적 자세로 몸을 감싸 웅크린 채 등마루脊椎를 드러낸 그녀는 소리를 삼킨다. 이 원초적 풍경에 소리는 그녀에 의해 제거된다. 살과 소리를 제거한 골체骨體로 삶의 수사修辭를 지우고 그녀가 스스로 노 저어 들어간 세계는 철저하게 고립된 섬이다. 존재를 숨기지 않은 빨간 카약으로 만든 자신의 섬, 그 섬 위로 별을 지우고 어둠도 지운 하얀 달이 섬처럼 펼쳐진다. 이 이중의 고립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삶을 트렁크 속에 가둔다.
소리 경관은 소리가 만들어 내는 풍경을 말한다. 경관이 인간의 모든 감각과 관계하는 까닭에 소리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일상의 잡다한 소리로부터 빚어지는 풍경에서 특정한 소리가 만드는 고유하고 독특한 풍경까지 우리는 소리를 통해 의식하든 하지 않든 다양한 풍경을 만난다. 예를 들어 대숲의 풍경은 서걱이는 댓잎 소리로 완성된다. 댓잎 소리는 바람의 세기에 따라 풍경을 바꾸고 빗방울의 무게로 풍경의 색을 달리한다. 바다의 풍경은 끝없이 쳐대는 파도의 철석임이 생기를 불어넣고 어느 순간 이 풍경은 공포로 바뀌기도 한다. 모든 소리가 죽어버린 숲의 적요寂寥는 부재하는 것이 존재를 드러내는 전언傳言이라는 것을 한순간에 일깨운다. 이렇게 자연이 만든 잡을 수 없는 소리와 도시의 소음이 섞여 일상의 경관을 이룬다. 소리 경관이다. 소리 경관의 가장 큰 특징은 잡을 수 없는 사라짐에 있다. 그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극대화된다. 빛도 소리도 한순간에 사라지지만 빛이 사물과 관계해서 빛 자체보다 사물에 자신을 투영해 남겨진다면 소리는 사물로부터 비롯되었으나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는 까닭에 조금 더 덧없는 경관일 수밖에 없다.
한정원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가하는 폭력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들었던 헤드폰 속의 음악은 일상으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방어 기제였지만 이 퇴행적 자발성自發性은 한편으로 그를 소리 속에 가두어 버렸다. 감시의 눈초리가 작동하는 집이란 감옥의 다른 이름이며 여기서 비롯된 허락되지 않은 모든 시선을 거부하는 그의 닫힌 세계는 일상의 잡연한 소리가 아니라 만들어진 풍경 속에서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갇힌 세계로 변한다. 소리를 통해 겨우 세상과 얘기 나눌 수 있는 그는 스스로 소리의 풍경 속에 갇힌 듯하지만 아버지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을 감시하는 폭력적 시선이라는 이중의 상자, 트렁크에 갇혀 있다.
우리는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 나누고 가르지만, 세상은 그 모두가 함께 작동하며 존재한다. 경관 또한 그러하다. 숲의 적요는 뿜어나오는 썩은 이끼의 내음과 살갗에 달라붙는 물기로 무거워지고, 바람 잦아든 바다의 규칙적인 고요는 달빛을 반사하며 깊어진다. 상자에 갇힌 서로 다른 두 경관은 서로를 마주하며 비로소 자신들의 불구不具가 된 경관을 마주한다. 이 불구의 경관은 사실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녀는 그를 감시하는 카메라를 부수고 그는 그녀의 고립을, 소리를 통해 이해하고 그녀에게 세상의 소리를 돌려준다.
조경으로 사랑을 말한다면 내가 그리는 풍경과 나를 둘러싼 풍경이 분리되지 않은 오롯한 하나의 풍경되는 것이며 이 풍경이 지금 내가 있는 곳의 풍경 너머의 풍경으로 나를 옮겨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는 일이다. 사랑이 사람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그는 그이고 그녀는 그녀 일테지만 또는 그는 그이고 그도 그일테지만, 사랑이란 서로 다른 풍경의 경계 너머 넓어진 외연의 풍경 속으로 함께 걸어들어가는 일이지 않겠는가. 그랬을 때 두 번째 우연한 만남이 없더라도 이제 그들은 언제까지나 같은 풍경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지 않겠는가. 사랑이 이별의 형식으로 외양을 갖추더라도 끝나지 않는 것은 그러한 연유다.
영화 '길'을 끌고 와 드라마 '트렁크'를 이야기한 이유는 따로 없다. 이사 갈 짐을 정리하다가 예전 모아 놓은 엽서 중에 '길'의 한 장면을 잡은 줄리에타 마시나가 있었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가끔 아니 자주 삶은 인연 없는 것이 만나 뒤죽박죽이 된다. 이삿짐 꾸러미처럼. 그리고 제 갈 길을 간다. 이삿짐을 실은 트럭처럼. 일 년 치 나뭇잎 발행 계획 속에 드라마 '트렁크'는 없었고 소설 '듄'의 경관 이야기는 아직 손도 못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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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김려령, 기획 신연주, 제작총괄 김은영, 연출 김규태, 극본 박은영, 촬영 박장혁, 음악 최성권 · 김지수, 노인지 역 서현진, 한정원 역 공유, 8부작, 넷플릭스, 2024.
_https://www.netflix.com/kr/title/815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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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학생회관 뒤뜰 조경 설계 | 4·18 기념관 주변 조경 설계
시작은 4·18 기념관 지하1층 계단 강의실에 누수가 심해 지하에 묻힌 외벽 방수를 위해 외부 공간을 모두 걷어 내고 다시 조경을 하는 일이다. 마침 학생회관이 대수선 공사 중이어서 서두르면 같은 때에 공사를 마칠 수 있지 않겠냐며 조금 바쁘게 서두른다. 처음 시작은 4·18 기념관 주변 조경이었는데 계획이 진행되면서 학생회관과 적극적으로 연결되어 외려 학생회관의 뒤뜰을 만드는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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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기념관 신축 공사 1층 평면도 부분, 1996. 01. | 현장 조사, 2025. 06. 23.
예전에 그려진 도면을 들고 현장 조사를 한다. 도면의 날짜는 96. 01.로 되어 있다. 이때라면 도면을 손으로 그리던 때다. 현장은 도면과 똑같다. 4·18 기념관이 1998년에 준공되었으니 만들어진 지 거의 삼십 년에서 세 해 빠지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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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기념관과 학생회관 외부공간 대수선 계획 작업, 5쪽.
4·18 기념관 외부공간은 기념관과 학생회관으로 위요된 공간이면서 고대앞사거리에서 들어오는 동선이 가로지른다. 4·18 기념관의 지하1층 상부에 조성된 공간으로 원형야외극장과 돌의자가 붙은 식재상자가 있어 휴게공간으로 조성되었으나 노후되어 일반 쓰임은 거의 없으나 풍물패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쓰인다. 4·18 기념관의 외부 공간이라기보다 학생회관 식당에서 바로 연결되어 내부의 식당이 외부로 확장되는 공간 성격을 갖는다.
4·18 기념관의 전면부이면서 학생회관의 측면은 현재 계단과 램프로 이어져 있으나 학생회관 전면부의 썬큰광장이 1층 바닥과 같은 높이로 낮아지면서 계단과 램프를 철거하면 4·18 기념관과 외부공간과 썬큰 광장이 같은 높이에서 바로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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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기념관과 학생회관 외부공간 대수선 계획 작업, 6쪽.
현재 시설물은 원형야외극장, 돌의자가 붙은 식재상자, 계단과 램프가 있다. 원형야외극장은 객석이 돌로 마감되어 있고 높이는 120-180mm, 세 단으로 녹지가 끼어 있다. 화강석으로 마감된 식재상자는 상자의 크기에 비해 뿌리 분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작아 수목 생육이 원활하지 않다. 상자 옆에 붙은 돌의자는 느티나무의 수액으로 인해 앉을 수 없다. 계단과 램프는 현재도 이용하는 사람이 적고, 새로 만들어지는 썬큰광장과 4·18 기념관 외부공간과 높이를 맞출 경우 필요 없어진다.
원형극장은 하부의 구조물로 인해 1m 정도의 화강석 단을 두어 식재 공간을 마련했으며 주로 소나무가 스무 주 가량 심어져 있는데 상태는 좋은 것도 있고 잘 자리지 못한 것도 있다. 식재상자의 팥배나무와 달리 자연 지반에 심겨진 느티나무 두 주는 성목으로 상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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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그림_02, 2025. 06. 05.
4·18 기념관의 계단 강의실이 학생들의 공연 공간으로 쓰이고 있으니, 형식만 야외극장이 아니라 제대로 된 공간이라면 내부와 엮인 야외극장은 여전히 유효하고 나아가 그 성격이 더 강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어쩌면 이것은 지극히 설계가가 하는 개념적인 생각일 뿐일지 모른다. 오히려 이전까지 단절되었던 학생회관과 연결해 일상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가운데 너른 판으로 무대를 만들고 주변으로 객석을 놓는 생각을 하다 거의 정사각형의 데크를 두 개의 판으로 놓는 것이 쓰임도 좋고 나중에 만들어졌을 때 모양도 공간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데 생각이 미친다. 그리고 지금처럼 두 개의 건물이 이미 공간의 형상을 규정지은 까닭에 그것을 따른다. 원형은 자기 완결성이 강하고 배타적인 데다 쓰임에 비해 공간의 손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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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그림_03, 2025. 06. 06.
계획안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리됐다. 두 개의 단으로 된 가로세로 15,000x17,000의 너른사각데크를 놓고, 주변은 높이 1,200의 콘크리트로 된 화단벽을 두른다. 고대앞사거리 쪽문에서 들어오는 길은 경사로 만들고 데크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같은 높이의 벽으로 데크를 감싼다. 4·18 기념관 지하 외벽 밖, 지금의 느티나무가 자라는 자연 지반에 잎지는큰키나무를 열식하고 하부에 긴의자를 둔다. 바닥은 학생회관 기둥의 크기인 600 모듈을 가져와 정사각형의 콘크리트 피씨판으로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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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그림_05, 2025. 06. 18.
계획안 회의를 하면서 대수선 공사하는 학생회관 1층에서 뒤뜰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문을 새로 내기로 하고 통행을 위해 나무 하나와 의자 하나를 지운다. 고대사거리에서 들어오는 경사로의 위치를 바꿔 동선은 명확해지고 데크가 있는 공간은 오롯해진다. 여기에 데크를 감싼 낮은 화단벽을 외려 높이 세워 그라피티graffiti를 하자는 의견이 수용되고 바닥에서 3,700 정도로 높이가 결정된다. 지방 갈 일이 적잖은데 고속도로를 달리며 마주하는 방음벽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라피티 비엔날레biennale를 하면 어떨까 그게 안 되면 트리엔날레triennale라도. 전 세계 낙서꾼을 모아 한 달 동안 각자 지정받은 구간의 고속도로 방음벽에 자정부터 새벽까지 낙서하며 이동한다. 올해는 중부고속도로, 다음 비엔날레는 경부고속도로 하면서. 그러니까 대놓고 깽판을 치자는 얘기다. 경보음과 명령조의 주의 문구가 아니며 풍경을 막아선 장벽이 아니고 형형색색의 난장亂場이라니. 혹시 모른다 우리도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나 뱅크시robin banksy 하나 키워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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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 2025. 07. 01.
캐드로 계획안이 정리된다. 너른사각데크는 15,000x15,000의 정사각형 데크로 하고 중앙광장의 너른긴데크에 썼던 등받이 세 개를 가로지른다. 단 차이가 나는 데크의 중간과 벽과 만나는 끝도 기울여 등받이 역할을 한다. 대왕참나무 아래 긴의자는 바닥 모듈에 맞춰 다시 자리 잡는다. 세세한 디자인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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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 낙서 _01, 2025. 07. 03.
정토회관에 썼던 의자, 장선을 콘크리트에 묻는다. 마지막은 98x50을 쓴다. 철거_현황도는 필요 없다. 세부 디자인 | 이건 낱장으로 그려야겠다. 식재 계획, 우배수 계획, 구조물 _화단벽, 시설물 _너른사각데크, 긴의자 가 L4,800, 긴의자 나 L3,000, 안전난간, 포장 계획 _콘크리트 피씨판 또는 화강석 (마천석) | 배수로가 지난다. 역류할까? 건물 구체, 자연 배수 100이라도 띄워야 한다. 훼손된 곳의 나무는 다시 심는다. | 너무 낮은 것인가. 어중간한 걸까. 널, 장선, 물길, 콘크리트 기초판 (기초 전체가 콘크리트 판이다.) | 전체적으로 꽃나무를 심어 밝고 환한 공간을 만든다 (알록달록한). 마가목 _흰꽃 · 붉은 열매, 팥배나무 _흰꽃 · 붉은 열매, 쪽동백 _흰꽃, 모감주 _노란 꽃, 이것들을 섞어 심는다. 혹은 한 종류만 심나? | 식재를 다시 한다. 꽃피는 관목으로 한다. 관목을 여러 종류 심는다. 히어리, 산수국, 병꽃나무, 흰말채, 치자, 찔레, 댕강나무, 석류, 국수나무, 조팝나무 | 낙엽교목 (대왕참나무), 하부 _잔디, 지피초화류, 잘 살아날까? 경계 철판을 두나? | 계단을 전부 철거 했다. 마가목 R5-8, 하부 마삭줄 | 외벽 마감 상태에 따라 화단이 나와야 할 수도 있다. | 바닥 포장은 콘크리트 피시판 또는 고흥석, 아니면 검은 계열 (마천석) | 가운데 600 트렌치, 건물 주변 트렌치는 깊이가 나오지 않는다. 트렌치, 스텐레스 스틸, 열연강판, T5, T10. 포장 두께에 맞춘다. 600x600으로. 가로지른다. 엄청 무겁겠다. 살 간격은 30, 25, 20, 18, 17. T5-T3, T10. 너무 도드라지나? 그런데 재료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의 그의 설계 방식이다. | 철판 경계 _경계 철판. 지면보다 높인다, 50 정도. 콘크리트로 날개벽을 세운다 (화강석, 철판...) 스텐레스 스틸? 열연강판 T10 짜리. | 계단 재료는? 콘크리트 또는 화강석. 철판 경계 _열연강판 T10. 인조화강석불럭 + 화강석 +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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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 낙서 _02, 2025. 08. 05.
화단벽과 (그라피티)데크감싼벽은 규격과 위치를 정해야겠다. 민수형은 그라피티 공모전을 한다는 얘기에 펄쩍 뛴다. 말이 되나. 학생들이 알아서 그리는 것이 그런 것이 멋진 것니냐. | 데크, 목재 널 _기울어진 등받이 사선은 49x50으로 하고 98,198로 한다. 148은 어떠한가. 아랫단을 198로 하나 148로하나. 계획은 198로 | 긴의자 디자인 | 트렌치 디자인 _ 열연강판, 스텐레스 스틸 무엇을 쓰나? 돌(마천석)과 어울리는 것은 스텐레스 스틸이다. 이게 열연강판으로 해서 '내가 트렌치다'라고 말하게 하면 어떨까. 감각의 문제다. | 긴의자 주의사항 _기부자 명패 디자인, 장선을 콘크리트 타설할 때 미리 박아 넣는다. 나중에 앵글로 잡아준다 (전산볼트를 넣어 그냥 고정시키나? 이게 낫지 않을까) | 너른긴의자 _장선을 타설할 때 거푸집에 설치한다. 등받이는 철제 (스텐레스 스틸) 가구로 만든다. | 화단벽 W200 | 데크감싼벽 W500 (너무 두껍지 않나?) | 시설물 _너른사각데크, 긴의자 A, 긴의자 B, 너른긴의자, 트랜치 A, 트랜치 B + 집수정 + 펌프설비, 경계 철판 (화단 철판), 안전난간 | 포장 600x600 고흥석 T50, 신축이음 (?), | 데크감싼벽, +3,700, 사이를 좀 띄워서 페인트가 먹지 않게 한다. 건축구체 + 방수 + 버림. 이건 이렇게 해서 앵글로 고정한다. 150-200만 뺀다. 100x50, T2, | 트렌치 고흥석 T50, 여연과 얘기하면서 돌뚜껑으로 바꾸다. | 명패 W80, 200+300, 300+200. 52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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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성북고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뒤뜰
면적 | 1,182 m2
발주처 | 고려대학교 관리처 건축팀
설계 기간 | 2025. 05. 28. _2025. 08. 27.
함께 한 사무실 | 조감도와 투시도 _01프로젝트
공사 기간 | 2025. 08. _2025. 10. 예정
시공 | 주) 가온에스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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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식 기우제 祈雨祭]
이건 아뜰리에나무랑 해야겠는걸... faire ça avec atelier 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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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나무 ateliernamoo.xyz@gmail.com
+82 2 766 4128-9
02880 서울시 성북구 창경궁로43길 16,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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